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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8 | 연재 [권하는 책]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2018-08-30 11:26:45)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애거사 크리스티 | 해문출판사 | 2002. 5.
인디언 섬에 초대받은 여덟 명의 손님과 웃음을 잃은 하인 부부. 이들의 호화로운 저녁 식탁 위에 놓여 있는 열 개의 꼬마 인디언 인형. '열 명의 인디언 소년' 동요 가사에 맞추어 한 사람씩 죽어가면서 인형이 하나씩 사라진다. 인디언 섬에는 이들 열 명 외엔 아무도 없다. 살인자는 누구인가? 피할 수 없는 죽음의 공포와 함께 잃어버린 과거의 망령이 피를 얼리며 다가온다. 이 소설은 애거서 크리스티 최고의 작품이자, 세계 추리소설 사상 가장 완벽한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다빈치 코드
댄 브라운 | 문학수첩 | 2013. 12.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 속에 교묘하게 숨겨진 암호들. 유럽의 성당과 성채를 넘나드는 숨 막히는 추격전. 수백 년 동안 숨겨온 놀라운 진실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2005년 타임지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예술가와 연예인' 항목에 선정되기도 했던 저자 댄 브라운은 놀라운 속도감, 치밀한 자료 조사를 통한 지적이고 흥미진진한 복선으로 첫 페이지에서 마지막 페이지에 이르기까지 우리를 숨 막히게 몰아칠 것이다.



안녕 내 사랑
레이먼드 챈들러 | 북하우스 | 2004. 8.
필립 말로는 센트럴 로를 걷던 중 우연히 무스 맬로이라는 거한이 저지르는 살인 사건 현장에 있게 된다. 맬로이가 8년의 감옥살이 동안 떠나버린 빨강머리 애인을 찾는 중이라는 걸 알고 말로는 그녀의 행방을 알고 있을 노파를 찾아 나선다. 하드보일드 추리소설의 황금시대를 연 레이몬드 챈들러의 '필립 말로우' 시리즈 중 3대 걸작에 속하며, 높은 문학성을 지니고 있어 대학에서도 연구 대상이 되고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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