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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9 | 특집 [144회 마당백제기행]
유럽의 여름은 축제다
사진으로 만나는 유럽기행
편집팀(2013-09-02 17:34:43)

‘장소’는 ‘공간’과 달리 고유하고 특수한 역사나 자연, 풍광, 기후 그리고 사람들과 연관한 개념이다. 그렇기에 수많은 축제들이 장소로서의 지명을 축제 앞에 붙이는 것은 그 축제가 ‘오직 그 곳이어야만 하는 곳에서 피어나는 어떤 것’으로 만드는 힘을 지닌다.
‘브레겐츠 페스티벌과 장크트마르가르텐 페스티벌’. 7월 28일부터 8월 6일까지 8박10일 동안 떠났던 마당의 해외기행 <유럽의 여름은 축제다>은 그 이름을 찾아, 장소의 의미를 찾아 모여드는 이유를 실감할 수 있었던, 축제의 시간이었다.
화려한 무대연출이 돋보였던 오페라 페스티벌, 고색창연했던 거리와 건물들,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봐야 했던 그림들 그리고 여유롭기만 하던 사람들까지. 마당 해외기행에 함께 했던 순간들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천연색의 사진은 아닐지라도 그 감동을 함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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