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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 | 연재 [읽고 싶은 이 책]
생명과 과학
권하는 책
(2016-11-17 14:19:33)




생명이란 무엇인가
린 마굴리스, 도리언 세이건(지은이) / 김영(옮긴이) / 2016 / 원제 what is Life?(1995년)
저자들은 '생명이란 무엇인가?' 라는 이 영원한 질문에 대해 과학과 철학.역사.시가 결합된 폭넓은 접근을 선보이며, 생명의 역사, 생명의 본질, 생명의 미래를 다각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세균으로 알려진 마이코플라스마와 가장 큰 유기체 사이를 넘나들며, 생명에 관한 선입관을 깨뜨리며, 생명 안에서 우리 자신의 역할에 대한 편견을 되돌아보도록 이끈다.





생명의 도약
닉 레인(지은이) / 김정은(옮긴이) / 2011 /
원제 Life Ascending: The Ten Great Inventions of Evolution
생명 진화에서 이제까지 일어난 열 가지 혁명을 '발명'이라 일컬으며 폭넓은 관점에서 해설하고 있다. 그 선택 기준은 우선 지구 전체를 획기적으로 변화시켜 지금도 대단히 중요하며, 문화적인 진화가 아니라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의 직접적인 결과이고, 나아가 나름의 '상징성'을 지녀야 한다는 것이다. <생명의 도약>이라는 표제는 그러한 진화의 비약적인 과정을 드러내준다.





칼 세이건 '코스모스'
칼 세이건 (지은이) / 홍승수 (옮긴이) / 2004 / 원제 Cosmos (1980년)
책은 은하계 및 태양계의 모습과 별들의 삶과 죽음을 설명하는데 그치지 않고, 그러한 사실들을 밝혀낸 과학자들의 노력, 즉 별자리와 천문학과 우주탐험과 외계와의 교신 연구 등을 소개한다. 또한 우리 우주에는 다른 생명체가 존재할 것인지, 우주의 미래는 어떨 것인지 등의 철학적 질문도 던진다.





김대식의 빅 퀘스천
김대식 (지은이) / 2014
KAIST 뇌과학자 김대식이 이야기하는 우리 시대 31가지 위대한 질문. 뇌의 작동 원리와 인간 사회의 작동 원리를 과학적으로 명쾌하게 풀어내 이해를 도우면서 철학과 문학, 역사, 신화의 사례를 자유자재로 넘나들어 이해를 돕는다. 이를 통해 지금 여기 인간과 사회, 바로 이 시대의 문제에 대한 논리적이고 지혜로운 대답을 이끌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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