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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 | 연재 [이휘현의 책이야기]
역사와 이야기
권하는 책
이휘현(2017-01-20 11:27:26)



나의 한국현대사 : 1959-2014, 55년의 기록
유시민 지음 | 돌베개 | 2014. 07. 07.
작가 유시민이 직업정치인의 옷을 벗고 작가의 길을 가겠다고 선언한 이후 펴낸 첫 번째 책 <어떻게 살 것인가>에 이어 야심차게 선택한 주제는 바로 한국현대사다. 이번에는 대중의 '욕망'이라는 키워드로 들여다본 한국현대사 55년의 기록이다. 왜 55년인가? 1959년 돼지띠 출생자 중에서 유일하게 국무위원을 지낸 유시민이 출생 후부터 현재까지 보고 겪고 느낀 주요 사건들을 다뤘기 때문이다. 이번에 펴낸 책은 냉정한 관찰자가 아니라 번민하는 당사자로서 돌아본 역사를 담았다.

역사를 바꾼 위대한 연설
제이콥 필드 지음, 최재용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4. 01. 10.
역사상 길이 남은 명연설을 담은 책이다. 한 개인의 말이 어떻게 대중들을 움직였는지,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순간들을 잘 보여준다. 남성과 여성, 진보주의자와 급진주의자, 군인과 민간인의 연설을 역사적인 배경에 맞춰 소개한다. 그리고 각각의 연설들이 열정적인 청중이나 또는 마지못해 자리를 지킨 청중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도 살펴본다.




국가를 망친 통치자들
미란다 트위스 지음, 한정석 옮김 | 이가서 | 2016. 12. 09.
국가를 망친 통치자들을 다룬 책. 이 책에 등장하는 16명의 남녀들과 그들이 저지른 사악한 행동의 공통점은, 무제한의 권력을 휘둘러 자신들의 통치하에 있었던 많은 사람의 목숨을 빼앗았다는 것이다. 그들의 삶의 궤적을 한데 묶으면, 칼리굴라가 서기 12년 로마제국에서 탄생하면서부터 1980년대 캄보디아인들의 대량학살에 이르기까지 2,000여 년에 걸쳐져 있다. 권력, 종교, 정치적 신념에 의해, 사디즘과 정욕에 의해, 때론 광기에 의해 이들은 전세계적인 공포의 대명사가 되었다.




역사를 바꾼 위대한 연설

제이콥 필드 지음, 채재용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4. 01. 10.

역사상 길이 남은 명연설을 담음 책이다. 한 개인의 말이 어떻게 대중들을 움직였는지,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순간들을 잘 보여준다. 남성과 여성, 진보주의자와 급진주의자, 군인과 민간인의 연설을 역사적인 배경에 맞춰 소개한다. 그리고 각각의 연설들이 열정적인 청중이나 또는 마지못해 자리를 지킨 청중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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