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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4 | 문화현장 [[프리뷰&리뷰]]
프리뷰&리뷰
김하람(2021-04-08 14:14:40)

봄을 맞이하며 전북도립미술관 기획전

청년작가들의 신선한 발언과 신자연주의



전북도립미술관의 2021년도를 여는 기획전전북청년 2021’, ‘신자연주의展 7 25일까지 이어진다.


전북청년 우리 지역의 젊은 청년 미술가들을 발굴하여 소개하기 위해 시작한 전시로 2015년에 시작해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했다. 작년 10 말에 실시한 공모에 전년도보다 11 증가한 35명이 지원했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명의 미술가는 강유진(회화), 문채원(회화), 쑨지(회화, 설치). 이들은 모두 회화를 기반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오면서도 매체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다양한 실험정신, 그리고 무엇보다도 동시대적 상황에 대한 자기 인식과 작가적 질문들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주목받았다.


2전시실에서는 강유진의 작품을 만나볼 있다. 그는 사막의 오아시스를 연상시키는 풍경과 도시 식물의 모습을 화면으로 제시한다. 아름다운 정경을 묘사한 듯하지만 실제는 과잉개발로 이뤄진 디스토피아를 나타내고 있다. 


3전시실에서는 문채원의 작품이 전시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불확실한 일상 속에서 절망적이고 불안한 미래를 벗어나기 위한 작가의 고뇌를 상상력과 위트로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4전시실의 쑨지는 보이는 것과 보는 것의 현상학적 결합을 질문하는 회화 설치 작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포용적 시선의 대지예술의 가능성을 실험하고 있다.


같은 기간 5전시실에서는신자연주의展 개최한다. 전시에서는 1993 한국에서 시작된 자생적 미학인신자연주의 예술 운동 소개한다. 신자연주의 예술운동은 모든 것이 소용돌이처럼 끊임없이 바뀌는 시대에 개인의 몸과 그것을 둘러싼 환경을 삶의 출발점으로 보고, 삶을 꽃피우는 자체가 예술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가나인 강용면 권순철 서용선 정복수 작가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권순철 작가가 1990년대 프랑스에서 그린 미공개 작품홀로코스트 최초로 만나볼 있으며, 서용선 작가의 대표적 시리즈인 단종 역사화 작품을 다수 만날 있다. 1990년대 사비나미술관에서 전시되며 미술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정복수 작가의몸의 초상’, ‘존재학’, ‘기쁨의 원형시리즈를 비롯한 대형 패널 작업도 출품됐다. 신자연주의를 선언한 가나인 작가는 대형 회화 신작인버려진 ’, 그리고 작가의 자전적 삶을 담은이것은 산이 아니다 선보인다. 강용면 작가는 1 명에 가까운 사람들의 얼굴을 자리에 담은 대규모 작품만인보-현기증 선보인다.





37 전북연극제

전북 연극계에 불어올 따뜻한 봄바람



()한국연극협회 전북지회(이하 전북연극협회) 60년의 이력을 지닌 전북연극의 최대 고비라 있는 상황이지만, 세상에 위로를 건네는 사명을 이어가기 위해 첫걸음으로 37 전북연극제를 개최한다.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북연극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연극제는 4 8일부터 10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진행되며, 관람은 사전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코로나19 상황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으나, 무관객으로 진행됐던 작년 연극제와 달리 사회적 거리두기로 70명만 입장 가능하지만, 직접 관람이 가능하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이번 연극제에서는 극단 까치동, 극단  , 극단 둥지 극단의 작품을 만나볼 있다. 심사위원으로는 전주시립극단 배우 김영주, 한국연극협회 부이사장 정두영, 한국연극협회 전북지회 이사 오지윤이 참여한다.


극단 까치동의들꽃상여’(최기우 /정경선 연출) 동학농민혁명, 전주, 집강소를 소재로 창작초연작이다. 지난 2019 125 만에 안치된 이름 모를 동학농민군의 기사를 접한 극단 까치동은 이름이 알려진 전봉준이 아닌 한두 줄의 행적만 남은 수많은 동학의 인물들을 무대로 올린다. 


극단 늘의돈나푸가타, 여행’(백성호 /조승철 연출) 견습 소믈리에로 일하고 있는 정현과 보사노바 가수 나미의 이야기이다. 고립, 소외, 차별로 가득했던 자신들의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위로했지만, 스스로에게 실망한 나미는 정현에게서 떠남과 돌아옴을 반복하고, 정현은 그런 나미를 보는 것이 불편하다. 이별을 통보한 나미는 시칠리아를 여행하다 정현에게 화해의 메일을 보낸다. 정현은 소중한 소믈리에 나이프를 챙겨 시칠리아로 떠난다.


극단 둥지의짐승:몰이’(문광수 ·연출) 창작초연작으로 전라도와 경상도를 잇는 남도대교에 출몰한 멧돼지를 놓고 벌어지는 일들을 통해 인간의 본성을 드러낸다. 멧돼지로 인해 전라도와 경상도 경찰서에서는 긴급대책본부가 꾸려지지만 양측은 멧돼지 난동소동을 서로의 경계구역에 떠넘기기 급급하다. 멧돼지 소동이 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사살과 포획을 놓고 5시간이 넘도록 찬반 논쟁이 이어진다. 


조민철 전북연극협회장은이번에 출품된 작품들은 각기 상황이나 시대가 다르긴 하나 어려운 난관에 부딪쳐 밑바닥까지 내던져진 구차하기까지 삶이, 어떤 식으로든 구원과 해결점에 이르는 결론으로 귀결되어 공감과 감동을 전해주리라 확신한다봄은 왔건만 잔뜩 움츠러들어 있는 연극에 여전히 지대한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계시는 관객 분들에게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밝혔다.


수상극단은39 대한민국연극제 in 안동·예천 전북 대표로 참가한다.






서학동사진관 김선강 개인전화필촉(華筆觸)’

생명에너지의 강렬한 움직임의 표현



세상은 눈에 보이지 않는 생명 에너지로 가득 있다. 김선강 작가는 생명에너지를 보호,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일임을 일깨우기 위해 생명 에너지를 보이는 형태로 표현하고, 그것을화필촉(華筆觸)’이라 이름 붙였다. ‘화필촉 빛나는 터치가 닿았다는 뜻으로 생명 에너지를 표현하는 작가만의 회화 언어이다.


그동안 세밀한 터치로화필촉 나타낸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평면의 터치를 입체의 세라믹 조형으로 형상화했다. 세라믹 조형물이 응집했다 확산하며 다시 응집하는 과정을 폭의 그림처럼 표현했는데, 마치 별이 탄생하고 죽고 다시 탄생하는 과정 같다. 작가는 생명 에너지가 모여 우주를 이루고 별을 이루며 우리 몸을 이룬다고 말한다. 생명을 이루는 원소는 모두 같다. 단지 조합이 다를 뿐이다. 작가는 다양한 색상의 세라믹 조형물로 전시 장소를 생명 에너지가 충만한 공간으로 채웠다.


세라믹 조형물은 송편의 형태를 띤다. 모든 생명은 어미의 존재를 통해 세상과 조우한다. 어미는 생명을 잉태하고 기르는 존재로 작가는 여성의 속에서 생명 에너지의 움직임을 이야기한다. 한국의 어미를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한 작가는 소를 넣고 빚는 송편의 이미지를 접목시켰다. 작품은 송편을 빚는 어미의 마음으로 건강한 생명 에너지를 보존해야 한다는 주제를 전하고 있다.


끊임없이 생명 에너지를 연구하고 표현하는 작가는 생명을 표현하는 송편의 형태가 일정해 아쉽다는 피드백에 따라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조형물로 화필촉의 세계를 넓혀갈 것이다.


전시는 4 3일까지 서학동 사진관에서 열렸다.






아트갤러리 전주 차진현 개인전가려진 지속

역사의 흔적을 사진으로 남기다


우리는 매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 주어진 정보만 받아들이고 살던 시대와 달리 주체적으로 개입할 있게 됐다. 역사에 대해서 다채로운 접근과 능동적인 해석이 가능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근대 식민사관의 역사를 개관적 역사로 혼동하는 우를 범하며 침묵하기도 한다. 사진작가 차진현은 이러한 방관과 침묵이 만들어낸 역사의 흔적을 사진을 통해 시각화한다. 


지난 3 1일부터 31일까지 아트갤러리전주에서 진행된 차진현 개인전가려진 지속 일제강점기 일본군에 의해 강제 동원된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록한 작업인 108인의 초상(2007-2009) 세계 유일의 휴전국가 한국 정체성과 이념의 경계에 대해 재해석한  ‘POST-BORDER LINE(2013-2016)’ 작품들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오로지 개인의 의지와 선택만으로도 언제든 역사의 주체가 있는 시대에 무관심과 국가적, 정치적 계산에 의해 형식적 합의로 강제 종료를 맞이한 위안부 문제, 자본주의 사회에서 전쟁과 평화, 통일이 상품으로 포장된 현실을 꼬집어 드러냈다. 






최진영 감독 <태어나길 잘했어> 오사카 아시안 영화제 재능상 수상

우리의 영혼을 토닥여주고 작은 위로를 건네주는 영화로 기억되기를


전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최진영 감독의 영화 <태어나길 잘했어> 16 오사카 아시안 영화제에서 재능상에 해당하는 The Most Promising Talent Award 수상했다.


<태어나길 잘했어> 세상과 어울리지 못하던 여성이 자신의 어린 자아와 마주하면서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다는 성장담을 다루고 있다. 


오사카 아시안 영화제 측은좁은 다락방에서 메마른 민달팽이를 손에 순간, 우리는 여성을 응원하지 않을 없다. 여성이 안고 있는 고독을 최진영 감독은 오로지 영화로만 표현할 있는 방식으로 그려냈다  심사평을 전했다. 


코로나19 인해 영화제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감독은코로나19 모두의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가운데 영화가 우리의 영혼을 토닥여주고 작은 위로를 건네주는 영화로 기억됐으면 좋겠다 수상소감을 전했다.  


<태어나길 잘했어> 전주영상위원회의 제작지원과 마케팅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 전북독립영화협회,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같은 지역 다양한 영상 기관 등과 협조를 통해 제작해 지역의 영화 제작 활성화를 위한 환경과 토대 마련에 기여 했으며, 스태프의 80% 이상이 지역의 영화인들로 구성되어 인프라 구축에도 기여 했다는 평이다. 


하반기에 개봉을 앞둔 <태어나길 잘했어> 그동안 부산국제영화제 비전 부문, 광주여성영화제 개막작, 서울독립영화제 새로운 시선 부문 등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전주에서 촬영했다.






정읍시립미술관피카소와 동시대 화가

20세기 예술사를 대표하는 피카소를 만나다


입체파를 대표하는 화가로서 20세기 예술사를 대표하는 피카소의 작품이 정읍을 찾았다. 


입체주의는 회화를 사실주의적 전통에서 해방시킨 20세기 가장 중요한 예술운동으로 평가받는다. 피카소는 자신의 능력을 회화나 조각에 한정시키지 않고 판화와 도자 폭넓은 방식으로 작품 세계를 펼쳤다. 이번 전시에서는 피카소의 판화와 도자, 은접시, 유화 드로잉을 통해 그의 독창성과 다재다능한 면모를 확인할 있도록 구성했다.


1전시실에서는피카소의 예술과 주제로 <알제의 여인들> 판화본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피카소의 판화와 도자 작품을 통해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었던 피카소의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확인할 있다.


2전시실은피카소와 20세기 동시대 화가들 주제로 20세기 초의 역동적인 미술 흐름을 반영하기 위해 조르주 브라크, 마리 로랑생, 마르크 샤갈, 살바도르 달리, 호안 미로 , 포트리에, 뒤뷔페, 모리스 블라맹크, 루치오 폰타나 피카소와 함께 활동했던 당대 화가들의 다양한 예술작품들로 구성했다.


3전시실에서는 프랑스 사진작가 앙드레 빌레르가 찍은 피카소의 사진을 만나볼 있다. ‘앙드레 빌레르가 담은 인간 피카소 주제로 앙드레 빌레르가 흑백사진에 담은 피카소의 작업실, 아내 자클린과 함께 있는 모습,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 등을 통해 예술가가 아닌 인간으로서 피카소의 모습을 선보인다.


피카소와 동시대 화가-정읍에서 사랑에 빠지다전은 5 16일까지 정읍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 코로나19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전예약을 통해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 휴관.






우진문화공간신인춤판’, ‘신예작가초대전 

신인예술가들을 자리에서 만나다


시작의 계절 , 지역 문화예술계에 생기를 불어넣는 신인들의 데뷔전이 우진문화공간에서 열린다. 


지난 3 20 무용계에 첫발을 내딛는 신진무용가들의 데뷔 공연인우리춤작가전-신인춤판 이어 대학을 졸업한 새내기 작가들의 미술계 데뷔전인신예작가초대전 3 26일부터 4 7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신예작가초대전 우리 지역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작가로 살아남기 위해 열악한 환경을 딛고 작업하는 신진작가들의 등용문으로 올해로 30회를 맞았다. 작품성을 대학이 보증한 젊고 패기 있는 신진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있는 기회로 고은비, 고은호, 김동원, 김동현, 김원정, 박유나, 박현우, 손다운, 송지후, 임우빈, 정유리, 한이경 12명의 작가를 새롭게 선보인다.


한편, 신인 등용 무대인우리춤작가전-신인춤판에는 윤시내, 정민지, 정종웅이 장르를 넘나드는 가장 젊은 춤의 유형으로 관심을 모았다. 





김철규 개인전인체풍경-주름

삶의 흔적과 진실의 표현



인체의 주름에 주목하여 삶의 기록을 담아낸 김철규 작가의인체풍경-주름전이 3 2일부터 14일까지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열렸다.


주름은 살아온 과정의 거짓 없는 흔적이며, 내면의 감정과 생각, 살아온 환경을 있는 그대로 나타내 보이는 삶의 진실이다. 인간의 신체 중에서도 가장 세계와 맞닿아 있는 살갗에서 형성되는 것으로 작가는 주름을 인간과 세계의 통로이자 매체로 표현했다.


그는 이번 전시에서 그동안 작업했던 회화 작품이 아닌 사진을 한지에 프린트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그는 한지가 가지고 있는 시간성과 인체의 주름이 가지고 있는 시간의 흔적 사이의 관계성을 통해 인생의 채움과 비움의 변화를 보여주며, 소중한 것을 향해 가는 과정의 의미를 전달했다. 


전시에는 주름 인지 설치물을 통해 관람객이 주름진 반사체를 통해 주름에 대해 인지하고, 새로운 주름에 대한 통찰하며, 자신의 주름을 긍정하도록 이끌었다. 


김철규 작가는 1974 생으로 홍익대학교 대학원 회화전공 졸업 군산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16회의 개인전과 다양한 국내외 기획·초대전 등에 참여하는 활발하게 활동하는 작가이다.







전주 열한 번째 민간공연장 서학예술극장 개관

공연자와 관객이 더욱 가까이 만나는 공간



관객과 소통을 위한 공간, ‘서학예술극장 4 1 개관한다.


타악연희원 아퀴는 코로나 이후 급격하게 수축한 공연계는 대형화와 소형화 기준으로 양분 것으로 예측하고 소형공연계를 지향하며 공연자와 관객이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나아가 팬미팅 형식으로 공연자와 관객이 정규적으로 소통할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전주시 열한 번째 민간공연장인 서학예술극장을 마련했다.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명인·명창에서부터 지역동호인들에 이르기까지 넓은 공연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침체되어가는 국악이 대중과 조금 가까이 지낼 있도록이색 산조의 ’ ‘판소리 눈대목 대결’ ‘ JAZZ in 정악등의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또한 국악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졸업연주회, 개인발표회를 위한 대관을 무료로 진행하여 안정적인 상황에서 연주에 집중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국악 이외에도 지역의 인디밴드를 위한 대관, 방송촬영을 위한 대관, 음향·조명을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대관, 교육·세미나를 위한 대관까지 다양하고 열린 형태의 극장을 지향하고 있다.


극장 개관에 앞서 이여송 대표는비대면 시대에서 작은 대면 시대로 전환을 위해 서학예술극장을 준비했다작은 공간이 공연자와 관객 간의 소통에 유리 것으로 생각하며, 코로나로 인해 잊혔던 공연의 감동을 되찾는 공간으로 사랑받길 바란다 전했다.






13 전북청년미술상 공모

16 만에 부활한 청년미술상


젊은 작가들에게 격려와 용기를 주고 싶어 시작한 전북청년미술상. 1990 서양화가 유휴열이 꾸려갔던 상으로 전북 최초 민간주도 미술상이다. 2005년까지 1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나,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 중단됐던 상을 16 만에 부활시킨다. 


13 전북청년미술상의 공모 대상은 전라북도에서 미술 활동을 하고 있는 50 미만의 작가이며, 공모 기간은 4 5일부터 30일까지 4 달간이다. 신청양식은 유휴열미술관 홈페이지(https://ryuartmuseum.com)에서 확인 있다. 


6 수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며, 수상자에게는 창작지원금 500 원과 올해 하반기에 예정된 개인전을 지원하며, 유휴열미술관 기획전 우선초대권을 부여한다.

지역 청년작가들을 지원하여 지역 고유의 청년문화를 다양하게 건강하게 발전시키려는 전북청년미술상이 오래 지속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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