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15-02-23 11:34: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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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73회 공간봄 목요초청공연 : 밴드 '아가싱즈'
2015. 2. 26(木) 저녁8시 공간봄
바쁜 일상 속 정성스럽게 차린 밥상은 지친 영혼을 치유합니다. 그렇다면 오늘 밤은 밴드 아가싱즈의 맛깔스러운 음악에 마음을 맡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SBS ‘잘 먹고 잘사는 법-양희은의 시골 밥상’에서 국민가수 양희은과 함께 전국의 밥상을 찾아 다녔던 싱어송라이터 아가가 이끄는 밴드 '아가싱즈'. 오늘 밤 8시 공간봄 목요초청공연에 출연해 맛깔스러운 음악을 전합니다. 음식보다 맛있는 음악! 밴드 아가싱즈의 음악에 여러분의 마음을 맡겨보세요.
‘아가싱즈’는 재즈적인 사운드를 기반으로 누구에게나 쉽게 다가가는 팝/재즈 스타일을 추구하는 4인조 밴드입니다. ‘아가싱즈’는 <청춘의 덫>, <굳세어라 금순아>, <남자가 사랑할 때> 등 다양한 드라마 OST에서 깊이 있는 음색을 전한 가수 ‘아가(안수지)’를 중심으로 결성됐습니다. 그는 인순이, SG워너비, 김진표 등 다양한 뮤지션들의 앨범 작사 및 피처링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 역량을 넓히고 있으며, MC와 리포터로 활동 중입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싱어송라이터 ‘아가’를 중심으로 재즈를 기본으로 하는 자유로운 멜로디 라인과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입니다.
─ Members
아가(Vocal)
정길(Base)
한희준(Keyboard)
조준성(Drums)
─ Program
여행의 발견
날
Don't know why (Norah Jones)
For my daddy
없다
beautiful life
안녕
어떡할래
왜
smile (Charles Chaplin)
※ 공연 시간은 1시간 정도 소요 됩니다.
관람료 : 음료 1잔과 공연료 포함 10,000원
입금계좌 : 전북은행 503-13-0417-680 사단법인마당
예약문의 : 마당 기획팀 063.273.4824
공연정보 : www.facebook.com/madangsince2002
※목요일 밤, 한옥에서 펼쳐지는 카페콘서트! 공간봄 목요초청공연은 2월부터 원활한 공연 진행 및 관람을 위해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마당 기획팀에 전화로 사전 예약 후 관람료를 입금해주시면 좋은 자리를 마련해드립니다.
공간봄 목요초청공연은 ────────────────────
시민들에게 일상적인 공연을 제공하고 한옥마을 내 문화콘텐츠를 확장하기 위해 사회적기업 마당이 기획한 무대입니다. 매월 둘째·넷째 목요일 저녁 8시에 열리는 공간봄 목요초청공연은 다양한 장르에서 끊임없는 창작활동을 이어온 예술인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일상의 공간으로 여러분을 찾아온 우리 시대의 ‘참 예인’들을 만나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