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11 | 칼럼·시평 [문화저널]
지역문화행사에 지면 늘려야
이영춘·(주)미원 근무·부산시 동래구 연산 1 동 삼보아파트 2동 511 호(2004-01-27 13:56:32)
88고속도로를 달려오는 ‘문화저널’은 타향에서 받아오는 정겨운 고향손님이다.
창간 2주년을 축하한다.
저널이 전북지역에서 이루어지는 문화예술행사에 보다 많은 지면을 챙겼으면 한다. 행사내용도- 의미있고 귀중한 행사라면-자세하게 안내해 주고, 그에 따른 시명도 치우침이 없이 적절하게 싣는다면, 나름의 소중한 자산으로 남을 것이다.
‘백제기행’기사도 많이 늘려서 실감나고 재미있게 꾸며 주었으면 좋겠다. 따라 나서기가 무척 힘든 나에게 보람있는 원풀이가 될 수 있도록. 신년호에는 어떤 신선한 기사가 실리게 될지 궁금하다. 건투를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