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에서 매달 변화하는 꼭지를 두었으면 한다. 항상 같은 꼭지는 마치 똑같은 내용이 실리는 것처럼 느껴진다. 기획특집에서도 매달 변화를 주어 전반적인 균형을 잡았으면 한다. 주어진 여건에 비해서 잘 하고 있다고 느끼지만 서체도 한번쯤 변화를 주고 영문표기로 쓰여지는 따옴표들도 한글식으로 바로잡아야 한다. 그리고 세로선이 너무 많은 것도 책을 읽기 어렵게 만드는 요서가 되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