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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4 | [시]
백목련
양지향 (2004-02-05 15:14:23)
백목련 양지향 아직도 돌아오지 않고 있는가 더러는 江물이 되어 혹은 황사바람이 되어 우리들 메마른 가슴에 봄의 수액으로 출렁이나니 아, 눈부셔라 그대 순결한 고백 어느집 뜰 아래 잠들지 못하고 홀로 켜 있는 사월의 혼령 外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