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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6 | [문화저널]
영상
박남준 (2004-02-05 16:09:57)
영상 마치 고물상 같다. 한때는 잘나갔었지. 기성복이 밀려 옷을 만드는 일보다 수선하는 일이 태반이지만... 아직 입에 풀칠해야 하지만, 끄응- 이렇게 밀려가다 보면 어디까지 밀려갈지 몰라. 재봉틀은 꿈꾼다. 오늘 잠은 쫓으며 밀린 일감을 만드는 꿈. 달그락, 드르륵 기름밥을 듬뿍먹고 사진/전미숙 글/박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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