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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6 | [특집]
자치단체장 후보에게 듣는다. 김제시장 후보
.(2003-03-26 15:43:44)
황호방 (무소속, 47세, 호원대 졸, 도의회 부의장) 1.구상하고 있는 김제시 문화정책을 간략히 소개해주십시오. -전통 문화적, 현대적인 가치를 부각시키고 김제시민이 다 함께 만들어 가는 전국단위의 도작 문화를 발전, 승화시켜 김제 시민은 물론 모든 방문객들에게 고향 같은 이미지를 부여하고, 농촌문화 발전을 통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이루겠다. 2. 김제의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가장 유력한 문화상품은 무엇이며, 이에 따른 전략이 있으십니까. -김제는 전국 최대의 미곡 생산지이고 도작문화의 발생지로 동양 최대의 수리시설인 벽골제 미륵신앙의 도량인 금산사를 대표적으로 들 수 있으며, 독특한 김제만의 문화발굴과 보존을 통하여 21세기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적인 관광지로 경쟁력을 강화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아울러 삶의 여유를 향상시킬 수 있는 시민의 생활문화의식을 개선하려고 한다. 3. 김제의 지평선 축제가 농도로서의 김제와 지역민들의 문화향유에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축제의 발전방향에 대한 후보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약간은 시민의 자부심과 성취감을 느끼게 하는 부분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 공감대가 적어 매우 아쉽다. 앞으로 적극적으로 연구와 홍보를 통한 금산사, 스파랜드 온천, 벽골제, 만경 능제, 심포함 등을 연결한 김제 전 지역이 축제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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