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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3 | [문화저널]
「문학의 해」출범식 문학이 즐거움을 주는 해
문화저널(2004-02-10 15:42:34)
문학의 해를 맞아 전북도내 문학 단체들이 많은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전북문인협회가 ‘1996 문학의 해 출범식’을 열고 문학의 해를 맞아 펼치는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문학의 즐거움을 국민과 함께」라는 문학의 해를 슬로건을 내걸고 1월 27일 오후 전주상공회의소 5층 대회의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출범식과 축하공연으로 나누어 치러졌다. 백여 명의 지역 문인과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96문학의 해 기획단 김남곤 단장의 식사와 유종근 도지사의 축사에 이어서 천이두 교수의 문학강연과 이기반 교수의 축시 낭송으로 1부 행사가 진행되고, 이어 시낭송회 레 판소리 품바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축하 공연이 펼쳐졋다. 이날 전북 문인협회는「96문학의 해 기획단」의 각 사업별 위원자오가 위원 구성을 발표했는데, 기획단(단장 김남곤)은 운영위원회(송영상 위원장), 행사추진위원회(지고호 위원장), 문간발간위원회(송희철 위원장), 작고문집발간위원회(이목윤 위원장), 문학사발간위원회(진동규 위원장)와 26명의 고문을 두고 있다. 전북문인협회의 ‘96문학의 해 기획단은 올 한해 동안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인데, 작고 문인집 출간 전북문학사 발간 반년간「전북문단」의 장르별 발간 등의 출판 사업과 문학강연 문학기행 시화전 청소년 백일장 시낭송회 등의 대중 문학 사업을 꾸준히 벌여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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