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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7 |
여름 기획특집 - 책속에 길이 있다
관리자(2010-07-05 13:36:25)
여름 기획특집 - 책속에 길이 있다 여름이다. 올 6월 말부터 시작되는 장마가 그치면 찌는 듯한 더위가 찾아올것이다. 한여름 무더위와 싸울 생각에 벌써부터 지친 독자들을 위해『문화저널』에서 비법을 찾았다. 시원한 실내에서 좋은 책 한 권 읽기!흔히 가을을 독서하기 좋은 계절로 꼽지만 사실 생각해보면 실내에 머무는시간이 많은 여름만큼 독서하기에 적당한 계절도 없다. 올 여름, 꼭 읽어야할 책을 추천한다. 각 분야 전문가들에게 좋은 책 추천을 부탁했다. 다양한필자들 만큼이나 추천한 책의 종류도 다양하다. 무더운 날씨에 몸도 마음도지치는 요즘, 좋은 책 한권으로 보내는 여름은 벌써부터 즐겁다. 1.무지개와 프리즘 (이윤기, 미래인) 이 책은『그리스 로마 신화』의 지은이인 이윤기의산문집 중에서도, 가장 빼어난 산문들을 수록한 책이다. 총 4부로 구성돼 있으며, 오랜 번역, 창작 활동을 통해 뭉쳐질 대로 뭉쳐진 생각들, 문학과 신화,문화에 대한 글들이 책을수놓고 있다. 책의 제1부에서는 문학가 등 인물에대해, 2부에서 문화에 대해, 3부에서는 신화에 대해, 4부에서 책에 대한 글을 다루고 있다. 영원한 자유인 카잔차키스, 혜자나한비자 등 다양한 인물들에 대한 감상문부터에 신화 이야기, 도시와 책방에대한 미셀러니 등 문화와삶을 들여다보는 깊이 있고 해박한 시선과 문체를맛볼 수 있다. 추천 - 김규남_언어문화연구소장 2.백석전집 (김재용 엮음, 실천문학사) 백석은 1930년대 우리 시문학사에 뚜렷한 족적을남겼음에도 불구하고 분단이후의 문학사에서 부당하게 매몰당하는 아픔을 겪은 시인이다. 그러나 1988년 월북작가 해금 조치 이후로는 가장 사랑받는 시인이 되는 행복을 누리기도 했다. 여느 월북작가의작품보다 백석의 시가 한결 친숙하게 읽히는 까닭은 질펀한 향토어의 서정과 아름다움에 있다.이번 전집은 첫 시집『사슴』(1936)과 창작과 비평사에서 펴낸『백석시전집(白石詩全集)』(1987)에 이어세 번째로 발간된 백석 시집이다. 여기에는『백석시전집』에 빠져있던 월북 후시까지도 모두 수록되어그 의미를 더한다. 크게8.15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 일제시대에 쓰여진 미발굴 61편의 시와 7편의산문, 첫 시집『사슴』수록시 전편, 평문, 소설, 동화시『집게네 네 형제』을 수록했다. 추천 - 권오표_완산고등학교 교사 3.로마인 이야기 (시오노 나나미, 한길사) 90년대 역사 분야의 최고베스트셀러다. 로마사의 교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안목과 손에 잡힐 듯세밀한 묘사가 일품이다.기원전 8세기께 로마 건국기에서부터 멸망까지 1천여 년의 역사를 다룬다.리비우스의『로마사』, 폴리비우스의『역사』, 플루타르크의 『영웅전』등 고대그리스출신 역사가들의 저작들을 저본으로 삼은 이시리즈는 연대기적 역사서술방식을 피하고 로마의흥망사를 이야기하듯 풀어썼다. 이탈리아에서 공부를한 후 현지인과 결혼해 피렌체에 정착해 살고 있는저자는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르네상스의 여인들』,『신의 대리인』등 문학과역사를 넘나드는 다양한장르의 작품을 발표한 대작가로 오래 전부터 정평이 나 있는 인물이다. 이책은 로마가 융성할 수 있었던 이유를 윤리나 정신이 아닌 법과 제도에서 찾고 있으며, 사료에 바탕을두었으되 역사적 기술로부터 벗어나 있고, 사료가 채워주지 못한 부분에서는상상력을 발휘했으되 픽션에 빠지지 않는 독특한 형태로 구성돼 있다. 추천 - 김홍연_전주시립교향악단 첼로 수석 4.김명곤 아저씨가 들려주는 우리 소리 우리 음악 (김명곤, 상수리) 우리 음악을 통해 역사와문화를 배우고 민족의 멋과 흥도 느낄 수 있도록돕는 책이다. 고대시대부터현대까지 대표적인 음악과악기, 재미있는 음악 이야기 등을 시대별로 정리해서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우리 음악 지식을 모두 담고자 했다. 부록으로 우리소리와 음악을 고대부터삼국시대, 조선 시대별로‘음악으로 듣는 한국 음악사’CD(국악방송, 국립국악원 선곡)에 수록하였다. 추천 - 김영배_전주세계소리축제 부위원장 5.이별에도 예의가 필요하다 (김선주, 한겨례출판) 칼럼니스트 김선주의 정치·사회 에세이다. 이 책『이별에도 예의가 필요하다』는 ‘언론인’김선주가지난 20년 간 쓴 글들의고갱이를 담았다고 할 수있다. 멀리는 1993년 9월에 씌어진 글부터 2010년5월에 쓴 칼럼까지 거의20년 세월 동안 널리 읽히고, 세월의 무게에 아랑곳하지 않고 여전히 빛나는성찰을 던져주고 있는 102편의 글을 한데 모았다.책에 실린 글이 다루고 있는 주제는, 사람답게 사는삶, 경제, 정치, 남북관계,여성, 결혼, 교육, 노년, 언론, 그리고 자신의 삶에 큰영향을 끼쳤던 사람 이야기 등 다양하다. 하지만 책에 실린 모든 글을 관통하는 화두는 한 마디 말로요약할 수 있다. “어떻게사는 것이 진정 잘 사는것인가?”이다. 저자 김선주는 더 나은 개인의 삶, 더나은 세상, 더 나은 개인과세상의 관계를 소망한다. 추천 - 김선경_문화저널 편집위원 6.가난뱅이의 역습 (마쓰모토 하지메, 이루) 유쾌하고 기발한 방식으로양극화 사회 일본에 대소동을 일으키고 있는 가난뱅이 선동가 마쓰모토 하지메가 쓴 책이다. 공짜로살아갈 수 있는 서바이벌생활 기술과 가난뱅이의등골을 빼먹는 사회에 대항하는 반란의 노하우를포복절도할 유머러스함으로 전달한다. 저자는 2005년부터 도쿄 변두리 고엔지에 재활용 가게‘아마추어의 반란’을 열고 쇠락해가는 기타나카 거리의 상점가를 가난한 젊은이들의해방구로 만들고, 대학 시절‘호세 대학의 궁상스러움을 지키는 모임’이라는코믹 게릴라 부대를 결성해 대학의 각종 규제와 상업화에 반대해 소란을 일으켜온 인물이다. 극우파정치인으로 2007년 압도적인 지지로 도쿄 도지사에 당선된 이시하라 신타로 출근 저지 찌개 집회,재활용 가게‘아마추어의반란’이 12호점까지 개점하게 된 비화 등 본문에담지 못한 유쾌한 이야깃거리가 마쓰모토 하지메의 연보에 이어진다. 추천 - 안석희_ 노리단 대표 7.달의 제국 (김종록, 글로세움) 『소설 풍수』, 『장영실은 하늘을 보았다』의 작가 김종록의 장편소설이다. 소설『달의 제국』은 대한제국이사라진 100년 전을 우리역사의 개기일식으로 규정한다. 조선의 태양을 일장기의 붉은 해가 가렸다는비유다. 작가는 부끄러운역사 속에 정작 우리가 눈감고 있었던 진실을 추적한다. 특히 올해는 대한제국이 일본에 강제병합된지꼭 100년이 되는 해라 더욱 의미가 깊다. 국치 100년을 맞아 이 책을 통해우리의 어두운 역사를 되짚어보는 것은 어떨까. 추천 - 이두엽_군산대학교 겸임교수 8.플레이, 즐거움의 발견 (스튜어트 브라운·크리스 토퍼 본, 흐름출판) 소프트웨어의 시대인 21세기에 성공과 행복의 결정적인 열쇠는 바로‘잘 노는 것’이라고 말하는 책이나와 화제다. ‘미국 최고의놀이 행동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스튜어트 브라운 박사는『플레이, 즐거움의 발견』에서“놀면 뒤처진다는 낡은 발상을 버려라. 지금 놀지 못하면 오히려 뒤처진다!”라고 말한다.요한 하위징아가『놀이하는 인간, 호모 루덴스』에서“놀이는 문화의 한 요소가아니라 문화 그 자체가 놀이의 성격을 띠고 있다”라는 주장보다 좀 더 흥미롭고 실용적인 책이다. 추천 - 정희경_소설가 9.오래된 미래 (헬레나 노르베리-호지, 녹색평론사) 이 책은 헬레나 호지가1975년 언어 연구를 위해인도 북부 작은 마을 라다크에 들어갔다가 빈약한자원과 혹독한 기후에도불구하고 생태적 지혜를통해 천년이 넘도록 평화롭고 건강한 공동체를 유지해온 라다크가 서구식개발 속에서 환경이 파괴되고 사회적으로 분열되는과정을 보여준다. 이 책에서는 오직 경제성 합리성의 극대화와 물질로 대변되는 풍요로움과 행복의가치를 통해 진정한 ‘행복’이란 어떠한 것이며 저생산체계구축과 느림의 철학으로 생활하는 라다크인들의 생활을 통해 새로운의미의 발전상과 사회 생태의 합리성을 추구해야함을 주장한다. 추천 - 이철량_전북대학교 교수 10.티핑 포인트 (말콤 글래드웰, 21세기북 스(북이십일)) 회원수 1,000만여 명, 일일 방문자수 340만 명을넘으면서 사이버 문화를다시 쓰는 전기를 마련한싸이월드, 2002년 3월 이화여대 앞의 1호점을 시작으로 2년여 만에 100점돌파, 매출 150억원 달성의 진기록을 세운 화장품브랜드, 이들의 성공은 어디에서 기인하는가? 이 책에서 저자는 ‘티핑 포인트’라는 말로 사회에서 일어나는 커다란 변화의 원인이 무엇인가를 분석하고있 다 . ‘ 티 핑 포 인 트(Tipping Point)’는 어떤아이디어나 경향, 사회적행동이 들불처럼 번지는마법의 순간을 가리킨다.마치 독감 바이러스처럼한꺼번에 퍼져 모든 이들을 꼼짝 못하게 만드는 제품과 이이디어에는 어떤비밀이 있는가? 저자는 티핑 포인트의 모든 것을 파헤침으로써, 작은 아이디어가 큰 트렌드로 바뀌는 놀라운 과정을 보여준다. 추천 - 전용선_제일기획 프로 11.선비(김기현,민음사) 시대를 초월하여 창조적지성으로 활용될 선비 세계와 정신을 담았다. 선비정신은 자신을 맑게 비우면서도 타자를 외면하지않고 껴안아 상호 발전하는 도덕 사회의 이상 실현을 위해 온몸으로 노력하는 것이다. 또한 사람이 발을 딛고 있는 현실에서 진리를 구하는 행동이기도하다. 저자는 선비의 사상배경과 실천하고자 했던덕목들을 풀어 나가면서역사 속에 잊혀 가는 오롯한‘선비’의 모본을 생생히 재현한다. 시대를 초월하여 창조적인 지성으로활용될 선비정신의 모든것을 담은『선비』가 출간됐다. 저자는 이 책에서 선비의 사상적 배경과 그가실천하고자 했던 모든 덕목들을 하나하나 풀어 나가면서 역사 속에 잊혀 가는 오롯한‘선비’의 모본을 생생히 재현한다. 추천 - 이병천_소설가 12.상상 오디세이 (최재천, 다산북스) “우주는 지구상에서 인간이 영위 중인 각종 산업에어떠한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것인가? 테크놀로지와 정보산업, 미디어 비즈니스는 또 어떠한 창조적아이디어와 돌파구를 필요로 하는가? 인문과 예술,디자인, 엔터테인먼트는 여러 산업에 어떤 영감을 제공해줄 수 있을 것인가?각종 산업을 지속 가능하게 발전시키고 이 세계를더 평화롭고 건강한 곳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은없는가?”이와 같은 화두를 갖고 세계 최고의 석학과 비즈니스 리더들이 서울디지털포럼에서 지혜를 나누고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각계의 리더들은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와 앞으로 일어날‘가능한 미래’에 대하여 지역과 산업분야는물론 지식의 경계를 넘나들며 ‘상상 오디세이’를펼쳤다. 그들은 지식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시대에기존의 패러다임을 넘어새로운 도전과 성공의 기회를 상상력에서 찾았다.모두 위기의 폭풍 시대를살고 있는 우리에게 날개를 달아줄 수 있는 유일한답은 ‘상상력’에 있다는데 공감했다. 『상상 오디세이』는 세계 최고의 석학과비즈니스 리더들의 눈부신상상력이 생물학과 생태학에서 출발하여 디지털 세계를 거쳐 광활한 우주로거대한 날개를 펼치는 대서사시를 기록하고 있다. 추천 - 조수동_축제예술감독 13.조선의 힘 (오항녕, 역사비평사) 조선의 두 얼굴, 찬란하거나 혹은 일그러졌거나. 조선은 두 얼굴을 지니고 있다. 조선이란 시대는 때로찬란한 조명을 받으며 기념되지만, 때로는 일그러진모습으로 우리의 과거에서추방당하곤 한다. 조선은우리의 과거를 밝혀주는위대한 유산이자, 동시에우리와 아무 상관없는(때로는 드러내고 싶지 않은) 한갓 머나먼 과거의 흔적이기도 하다.오늘날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그리고 출판물이 앞다투어 조선을 다루며, 조선시대의 정신과 인물들을미화하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조선은 여전히‘전근대’, ‘망국’, ‘낡은 것’이라는 멍에를 뒤집어쓴 부끄러운 과거의 초상일 뿐이다. 이 기묘한 양면적 얼굴에 드리운 찬란함과 일그러짐, 그 긍정과 부정 사이에서‘조선’을 바라보는우리의 눈과 마음도 흔들리고 있다. 과연 우리에게조선이란 무엇인가. 이런물음에 대해 조선 500년의 힘과 한계를‘있는 그대로’직시하자는 것이 바로 이 책『조선의 힘』에서저자가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의미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조선시대가지닌 힘과 오해에 관해 올바른 의미를 얻고자 하는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과반성의 지점을 제공하는역사교양서다. 추천 - 홍성덕_전주대학교 교수 14.삶은 계속 되어야한다 (전진성, 휴머니스트) 이 책은 2002년 공개적으로 한국 원폭 2세 환우의문제를 세상에 알린 후부터 2005년 5월 29일 세상을 뜨기까지 원폭 문제를 끊임없이 환기시켜온김형률의 불꽃같은 삶을담고 있는 다큐 인물 평전이다. 원폭피해자의 고통이1세에서 끝나지 않고 2세로 유전되고 있음을 세상에 널리 알린 그의 행동은‘원폭의 방사능 유전 문제’가 공식화되지 않은 현실에서, 그리고 공개적으로커밍아웃할 경우 사회적으로 받을 불이익을 감수해야만 하는 상황에서는 매우 어려운 결정이었다. 이책에는 그가 원폭의 문제를 개인의 문제에서 역사적·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게 된 과정과 그러한 인식을 토대로 벌여온 구체적인 활동을 세밀하게 담고있다. 김형률의 삶의 궤적을 통해 우리는 식민지 과거, 전쟁, 원폭 투하, 피폭,원호법, 빈곤 등 가슴 아픈한국현대사의 단면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다. 추천 - 정주하_사진작가 15.토지 (박경리, 나남출판) 『토지』는 1969년 9월 '현대문학'에 연재 시작, 한국의 독보적 작가 박경리가26년 간 전 생애를 걸고쓴 대하소설이다. 경남 하동 평사리를 1부의 첫 무대로 삼아 만주, 연해주,서울, 부산, 진주, 동경 등으로 확대되며 마치 500리 섬진강 물줄기처럼, 지리산의 웅장하고 섬세한산세처럼, 장대하고 변화무쌍하게 우리 민족의 삶과운명과 한을 풀어헤친다.평사리 최참판댁 가문의 5대에 걸친 흥망성쇠를 중심으로 동학혁명의 좌절이후 해방에 이르기까지우리 민족의 한 많고 파란만장한 근현대사가 드넓은모신(母神)의 사랑 속에 되살아나는 영원한 걸작이라할 수 있는 책이다. 추천 - 허소라_소설가 16.당신은 장애를 아는가 (김도현, 메이데이) 10여 년 간 장애인의 권리를 위한 투쟁의 한복판에서 활동했던 활동가가 수많은 장애인들과 함께 했던 치열한 경험과 문제의식을 담아 장애와 장애 문제, 장애인 운동을 올바르게 정립시키기 위해 내놓은 장애인에 관한 입문서다. 총3부로 구성돼 있으며, ‘정상인-장애인’이라는 기존의 편협한 인식과장애(인)에 대한 각종 편견,부정적 인식이 왜 발생하며 올바로 보기란 무엇인지, 장애인들이 왜 목숨을걸고 이동권, 교육권, 노동권, 활동보조인 서비스제도등의 제반 권리를 위해 싸우는지, 그리고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어깨 걸고살아 나가기 위한 방향은무엇인지를 일목요연하게제시하고 있다. 추천 - 황진미_영화평론가 17.콜래보 경제학 (데본 리, 흐름출판) 콜래보경제학(Collabornomics)은 콜래보레이션(Collaboration)과 이코노믹스(Ecomonics)의 합성어. 협력을 통해 새로운 이익을창출하는‘협력의 경제학’이다. 이제는 어떻게 콜래보레이션을 하느냐에 따라기업의 성패가 좌우하는시대. 성공하는 콜레보레이션 전략을 소개한다. 저자는 1등 기업들의 비밀병기인 콜래보레이션에 대한명확한 개념과 이를 트렌드와 접목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략적 노하우를 알려주고자 2년여 동안 직접 현장을 부딪히고자료를 찾았다. 그리고 전략적 콜래보레이션의 성공비결을 체계적으로 정리해국내 최초, 세계 최초로 소개한다. 추천 - 문윤걸_예원예술대학교 교수 18.유러피언 드림 (제레미 리프킨, 민음사) 소유의 종말』, 『노동의 종말』등으로 널리 알려진제레미 리프킨의 신작. 개인의 자율성과 부의 축적이 핵심인 아메리카 드림은 급변하는 미래 사회를지탱할 수 없다고 지적하며, 긴밀히 연결된 네트워크 세계에서 타인간의 관계와 삶의 질을 추구하는유러피언 드림이야말로 새로운 비전이라고 말한다. 추천 - 문윤걸_예원예술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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