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5 | 문화현장 [리뷰]
31회 전북연극제, 6개 단체 경연
(2015-05-07 11:31:23)
4. 24~30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
전북연극의 축제, 제31회 전북연극제가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열렸다.
올해 연극제에는 전국연극제 출전권을 두고 무대지기, 극단 까치동, 극단 명태, 문화영토 판, 우리아트컴퍼니, 극단 둥당애 등 총 6개 단체가 참여했다. 우리아트컴퍼니의 ‘꽃은 피고지고’(정찬호 작·연출), 연극하는 사람들 무대지기의 ‘그 집에는’(김정숙 작·연출), 극단 까치동의 ‘수상한 편의점’(최기우 작·전춘근 연출), 극단 명태의 ‘부치지 못한 편지’(최정 작·최경성 연출), 극단 둥당애의 ‘아빠들의 소꿉놀이’(오세혁·장홍선 연출), 문화영토 판 ‘마마, 공주마마’(백민기 작·연출) 등이 무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