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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5 | 연재 [권하는 책]
시민과 영화
(2017-05-19 15:16:54)



영화의 이해

루이스 자네티 저/박만준,진기행 공역 | k-books(케이북스) | 원제 : Understanding Movies | 2012년 02월 20일
1890년대 중반 영화가 이 세상에 탄생한 이후 지금까지 수많은 영화가 만들어지고 또 수많은 관객이 영화를 보아왔다. 하지만 '영화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우리는 아직도 수긍할 만한 답을 얻지 못하고 있다. 영화의 본질, 추상적이며 초월적이며 근원적인 본질에 대해 묻는 것은 해결 불가능한 물음일 것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물음의 방식을 이렇게 바꾸었다. '누가', '왜' 영화를 보는가(원하는가)? 그러면 영화를 보는 사람은 모두 나름대로의 답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나도 영화 만들었다: 저예산 독립 영화 가이드북

상민,조자령 공저 | 샤이니월드 | 2010년 12월 20일
혹시 당신도 영화감독을 꿈꾸는가? 영화를 만들고 싶지만 아직도 정확히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처음으로 영화를 찍고 싶은 사람, 아니면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을 한 번 읽어보는 것은 어떨까. 영화를 너무 만들고 싶어서 24살, 대학교를 자퇴하고 돈이 생기면 무조건 영화를 만들기 시작한 저자의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경험이나 돈이 많이 없어도 영화를 만들고 싶은 열정이 넘치는 젊은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당신도 알다시피, 특별한 결과가 없어도 영화완성이란 그 자체로 이미 아름답지 않은가.



감독, 독립영화를 말하다

남다은,변성찬,지승호 공저 | 수다 |  2010년 06월 17일
 독립영화에 대해 사람들은 저예산, 혹은 아마추어리즘 또는 시대의 주류에 편승하지 않는 시각을 갖고 있는 것이라고 정의해 왔다. 하지만 이 책에 등장하는 감독들은 "독립영화란 없다. 영화는 영화일 뿐이다."라고 말한다. 독립영화는 이래야 한다는 결론 혹은, 독립영화는 이런 내용밖에 없다는 생각이 지금껏 관객들이 독립영화에 대해 막연한 거리감을 만들었다. 그런 독자들을 위해서 『감독, 독립영화를 말하다』는 독립영화를 찍은 감독들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독립영화 대해 좀 더 이해하고 친숙해 질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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