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공연
첫째주(1월1일~7일)
2인전
(1월1일-15 전북예술회관)
매년 신년을 맞아 전시회를 가져 온 하반영, 홍기율씨의 최근 작품이 선보이는 자리로 세 번째. 하반영씨는 누드를 형상화한 작품을, 홍기율씨는 그간의 작품을 다소 변형, 새로운 작품을 시도하는 자리다.
극단 하늘 <남자충동>
(1월2일-11일 7시 창작소극장)
제5회 소극장연극제 출품자. 폭력집단에 속해있는 사람들의 다양한 심리를 묘사할 극단 '하늘'은 가족과 폭력조직이라는 도 체제에서 상한 가부장이 되려는 이장정이라는 인물을 통해 시회 문제를 폭로하기로 했다.
전주대학원 동문전
(1월 3일-9일, 그레이스 갤러리)
전주대 대학원에서 미술을 전공하는 12명이 꾸리는 전시회. '상황-풀이전'으로 첫 번째. 평면에서 입체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중견작가 소품 소장전
(1월 5일-24일, 서신갤러리)
서신 갤러리가 신년기획으로 마련한 작품 소장전. 화합과 새출발을 기원하며 일반인에게 작품소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중견작가의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회화와 조각작품이 선보이며, 도내에서 활동 중인 중견작가 32명의 회화, 조각 작품이 선보인다.
둘째주 (1월 8일~14일)
김윤진 초대전
(1월 5일-14일, 얼화랑)
지난해 청년작가상을 수상한 김윤진씨의 전시회
김형동 개인전
(1월 10일 - 16일, 그레이스 갤러리)
패티김·조영남쇼
(1월 10일-16일, 7시30분 삼성문화회관)
이주실 공연
(1월 10일-11일 전북예술회관)
띠전
(1월 15일- 2월 9일, 얼화랑)
호랑이 해를 맞아 열리는 기획전, 전북에서 활동하가ㅗ 있는 작가의 호랑이 그림 50여점이 선보인다.
셋째주(1월 15일~21일)
전북대학교 사회교육원 작품전
(1월 16일-22일, 전북예술회관)
전북대학교 사회교육원의 원우회가 꾸미는 두 번째 전시회. 사회교육원생 300여명이 참여, 한지전통공예 사진예쑬 서예 수목화 유화 등을 선보인다.
청소년음악회
(1월 16일 전북예술회관)
유수·뮤지까 까메라타의 2번째 정기공연.
극단 황토 <날 보러와요>
(1월 16일-2월16일 7시 민촌 아트센터)
제5회 소극장 연극제 참가결정을 뒤늦게 확정한 극단 황토는 제89회 정기공연으로 올렸던 작품 <날보러 와요>를 출품하기로 하고 연습에 전념하고 있다. 화성 연쇄살인사건을 소재로 범인을 추리하는 날카로운 수사력이 돋보이는 이 작품은 재작년 백상예술대상 희곡상을 수상했던 작품.
명성황후
(1월 17일-18일 4시, 7시30분 삼성문화회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무대를 마련한 <명성황후>가 전주일보 주최로 열린다. 총 15억여원의 제작비와 4년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선보인다.
넷째주(1월 22일~30일)
극단 갯터 <메시아>
(1월 22일-24일 7시 군산 갯터소극장)
제5회 소극장연극제 출품작, 성탄의 축복과 경배, 그리고 예수의 세례, 제자들과의 만남 등 예수 그리스도의 행적을 집대성했으며 빌라도를 통해 골고다 산성의 십자가에서 죽음, 그리고 부활의 의미를 나타내고자 한 작품.
어린이뮤지컬<마스크>
(1월 24일-25일 1시 3시 전북예술회관)
서울극단 '광야'가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한 뮤지컬. 이번 작품 <마스크>는 주인공 영규의 순수한 마음과 진정한 용기로 악을 물리친다는 내용으로 재미와 권선징악의 교훈을 선사한다.
전북중등교사 사진연구회 회원전
(1월 30일~2월 5일, 전북예술회관)
창작극회<여자들의 반란>
(1월 16일-24일 7시 창작소극장)
제5회 소극장연극제 출품작, 지난해 12월 6일 이미 첫선을 보인 뮤지컬 <여자들의 반란>이 보완과 수정을 통해서 다시 선보인다. 원작 <류씨스트라테>를 각색한 이번 작품은 락, 발라드, 리듬앤블루스, 랩 송 등 현대적이고 대중적인 음악을 동원해 세미뮤지컬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