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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6 | 문화현장 [REVIEW]
서양화가 서완호 전주 교동아트미술관 청년작가 선정
임주아 기자(2013-06-05 10:15:44)

서양화가 서완호씨(30)가 전주 교동아트미술관 청년작가에 선정됐다. 전주 교동아트미술관(관장 김완순)은 전북지역에서 활동하는 40세 미만의 작가를 대상으로 청년작가를 공모, 서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완순 관장은 “회화의 맛을 최대치로 발휘하는 매력적인 작품과 왕성한 활동이 돋보였다”고 말했다. 전북대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 재학 중인 서작가는 2번의 개인전을 개최하고 2012년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하반기 입주작가로 활동해왔다. 서작가에게는 100만원의 창작지원금과 기획초대개인전 기회가 주어진다.“기쁜만큼 부담도 된다. 추천으로 선정된 만큼 공모지원 보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9월 10일~22일 교동아트미술관에서 6~10점의 신작과 근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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