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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 | 문화현장 [리뷰]
익산 문화예술의 거점공간으로 운영
(2015-05-07 11:33:39)

4. 22 익산예술의 전당 개관

 

익산 문화예술 활동의 중심지가 될 익산예술의전당이 지난 4월 22일 개관했다.
익산예술의전당은 익산시 동서로 490(어양동) 일원 2만1천245㎡의 부지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2012년 7월 착공해 2년 6개월의 공사를 마치고 작년 12월 준공됐다.
1천202석의 객석의 공연장과 연습실, 문화교육실, 회의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개관 기념 공연으로는 익산시교향악단, 익산시립합창단, CBS어린이합창단, 테너 류정필, 소프라노 신델라, 바이얼리니스트 이수빈, 가수 인순이, 서지안, 걸그룹 블레이디, 뮤지컬 배우 차지연 등이 출연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미술관에서는 <전북미술, 한류를 거닐다>라는 주제로 전북작가 150여명이 참여하는 초대전이 5월 31일까지 열린다.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 온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입장료는 무료이며, 화요일~일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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