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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5 | 기획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추천작
김영진 수석프로그래머
(2017-05-19 14:44:20)



폭력의 씨앗 임태규
5월 1일 18:00 CGV전주고사 6관 | 5월 5일 18:00 CGV전주고사 6관
군 복무 중인 주용은 선임병에게 폭행 당해온 사실을 간부에게 폭로하려 하지만 실패하고 분대원 일행 단체로 외박을 나오게 된다.
선임병은 자신들을 고발하려 했던 범인을 찾기 시작한다.



스타트 라인 | 이마무라 아야코
5월 3일 17:00 메가박스 전주(객사) 8관 | 5월 4일 21:30 메가박스 전주(객사) 6관
청각장애를 갖고 태어난 이마무라 아야코 감독은 카메라를 들고 오키나와에서 훗카이도까지 자전거 여행을 떠난다.
소통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말하고 있다.



열 다섯의 순수 | 카이 히로카즈
5월 6일 10:30 CGV전주고사 4관
소년과 소녀의 러브스토리 엄마와 엄마의 애인 때문에 괴로운 나루미와 아빠의 커밍아웃 때문에 놀라는진.
둘은 서로에게 끌리며 세상으로 부터 도망치기로 결심한다.



파란 나비효과 | 박문칠
5월 2일 14:30 메가박스 전주(객사) 6관 | 5월 6일 14:30 메가박스 전주(객사) 6관
경북 성주에서 들불처럼 일어났던 사드(THAAD)반대투쟁. 그 중심에는 젊은 엄마들이 있었다.
처음엔 전자파로 아이들이 입을 피해가 걱정되어 투쟁을 시작했지만, 엄마들은 점차 더 큰 맥락의 사실을 알게 된다



천화 | 민병국
5월 3일 17:30 전주시네마타운 8관
외딴 섬. 볼썽사나운 모습의 치매노인 김문호.
그런 그를 거리낌 없이 대하는 간병인 이윤정. 이들은 고상한 노신사와 편집증에 사로잡힌 여인으로 마주한다.
윤정을 마주한 노인은 자신의 과거를 고해성사하듯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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