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18-05-02 18:3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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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저녁 8시 독창적이고 다양한 예술적 행보를 걸어가고 있는 <산책자들>의 연주무대가 펼쳐진다.
산책에 대한 성찰과 사유를 음악적 에너지로 승화시키고자 산책자들이 모였다. 2014년 현악4중주와 해금으로 결성되어 서울 공연 갤러리 ‘알떼에고’와 카페 ‘무대륙’ 등에서 그들의 음악을 대중들과 공유하기 시작했다. ‘산책자들’은 가수 봄로야 2집 "사라의 짐"의 앨범에 참여해 인디음악과 클래식 음악을 넘나드는 협업 작업도 선보인 바 있다. 다양한 음악간의 의미 있는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6년에는 “도시산책 프로젝트 - 도시시도 미래도시”로 클래식 음악의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시도 했다. 푸르름이 더해 가는 5월의 밤, 클래식 작곡과 현악4중주로 독창적이고 다양한 예술적 행보를 걸어가고 있는 산책자들의 공연을 공간봄 목요초청공연에서 만난다.
[일시] 5월 24일(목) 오후 8시
[장소] 한옥마을 내 카페 '공간 봄'
[문의 및 예매] 마당 기획팀 063.273.4823~4 / 공연예약(클릭)
[입장료] 예매 15,000원(음료 1잔과 공연료 포함)
(예매 입금 계좌 : 전북은행 1013-01-0786291 사단법인마당)
※공간봄 목요초청공연은 원활한 공연 진행 및 관람을 위해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마당 기획팀에 전화 예약 후 관람료를 입금해주시면 예약이 완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