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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휘정
    '원앙지계(鴛鴦之契)'. 원앙하면 누구나 금슬 좋은 부부를 먼저 떠올리게 된다. 예부터 신부 혼수품에 '원앙금침(鴛鴦衾枕)'이 빠지지 않고 신혼부부에게 원앙으로 된 목각인형을 선물해 온 것도 그 때문이다. 하지만 원앙은 일부다처로 산다고 한다. 선택은 암컷의 몫. 그래서 번식기의 수컷은 유난히 아름답다. 동양적인 선이 느껴질 정도로 단정한 생김새에, …...
  • 이남곡
    어떤 정부 형태를 선택하든 실질적인 협치(協治)와 연정(聯政)은 한번은 통과해야할 근대 100년의 한국 정치가 수렴해야할 방향이다. 대긍정에 바탕을 둔 새로운 문명의 건설은 나라의 총노선(總路線)이다. 비로소 선조들의 비원과 한반도의 지정학이 빛을 발할 것이다.한반도의 역사가 큰 분수령을 맞고 있다. 대한민국의 과제는 물질적 토대는 중심교역국가(…...
  • 이동혁
    “내 나이 여덟 살 때 나는 결론을 내리고 말았다. 세상에서 인간 다음으로 가장 놀랍고 훌륭한 것은 다름 아닌 책이라고 말이다.”미국의 시인 마가렛 워커는 책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책을 예찬한 위인들의 명언은 그 밖에도 수없이 많다. 근대 철학의 아버지 데카르트는 “모든 양서를 읽는다는 것은 지난 몇 세기 동안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대화를 하는 …...
  • 『아픔이 길이 되려면 - 정의로운 건강을 찾아 질병의 사회적 책임을 묻다』김승섭 (지은이) | 동아시아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사실을 번갯불처럼 깨우쳐 준 각성의 책이다.이 책은 사회적 관계가 인간의 몸에 질병으로 남긴 상처를 해독하는 학문인 사회역학의 눈으로 질병을 바라보며 사회가 어떻게 우리 몸을 아프게 하는지, 사회가 개인의 몸에 어떻게 반영…...
  • 『매혹하는 식물의 뇌』스테파노 만쿠소, 알레산드라 비올라 (지은이), 양병찬 (옮긴이) | 행성B(행성비)나는 농사를 짓다보니 식물에 관심이 많다. 게다가 틈틈이 글을 쓰고 생명 관련 책을 내다보니 더 관심 있게 보게 된다. 그 과정에서 알게 된 책이다. 처음 읽을 때도 좋았지만 읽을수록 더 좋아지는 책이다. 나 자신이 더 밝아지고, 더 맑아지는 느낌이다.…...
  •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호메로스 (지은이), 김원익 (옮긴이) | 서해문집그리스 신화의 원류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기원전 8세기경에 쓰였다고 알려진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다. 토마스 벌핀치의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부터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에 이르기까지 그리스 신화에 관한 모든 책들의 원류를 찾아 거슬러 올…...
  •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 미국 진보 세력은 왜 선거에서 패배하는가』조지 레이코프 (지은이), 유나영 (옮긴이), 나익주 (감수) | 와이즈베리이제는 익숙한 개념인 '프레임'을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알린 책이다. 우리의 생각이 이성이란 초월적 존재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닌, 어릴 적부터 배웠던 언어 속 프레임들에 의해 구성된다는 사실을 인지언어심리학적…...
  • 『모비 딕』허먼 멜빌 (지은이), 김석희 (옮긴이) | 작가정신어린 시절에 축약본(縮約本)으로 읽은 수많은 작품들을 성인이 되어 완역본(完譯本)으로 읽는 일은 어쩐지 시간을 낭비하는 느낌이 드는 게 사실이다. 초등학교 시절에 『걸리버 여행기』로부터 『삼국지』, 『전쟁과 평화』, 『주홍글씨』, 『노인과 바다』 같은 작품들을 읽은 기억을 되살리다 보…...